묘 墓
십이운성의 묘(墓). 갈무리에 해당하며, 일간이 그 지지에서 얼마나 힘을 받는지 나타냅니다.
| 순서 | 12단계 중 9번째 |
|---|---|
| 뜻 | 갈무리 |
| 앞 단계 | 사 |
| 다음 단계 | 절 |
묘은 어떤 자리인가
창고에 들어가 닫히는 자리입니다. 모으고 쌓아 두는 성질로 보아 저축이나 보관과 연결합니다. 드러나지 않아 답답하게 읽히기도 합니다.
십이운성을 어떻게 읽나
십이운성은 일간이 각 지지에서 얼마나 힘을 받는지를 사람의 한살이에 빗대 열두 단계로 나눈 것입니다. 태(胎)에서 맺혀 장생(長生)으로 태어나 제왕(帝旺)에서 절정에 이르고 절(絕)에서 끊겼다가 다시 태로 돌아갑니다. 묘은 그중 9번째 자리입니다.
강약으로만 읽지 않는다
이름만 보면 제왕은 좋고 사(死)나 절(絕)은 나쁜 것처럼 보이지만 명리에서 그렇게 단정하지 않습니다. 힘이 센 자리가 늘 이로운 것은 아니고, 힘이 빠진 자리가 오히려 균형을 맞추기도 합니다. 사주 전체에서 그 오행이 넘치는지 모자라는지를 먼저 보고, 십이운성은 그 위에 얹어 읽는 참고 자료로 씁니다.
십이운성의 다른 글자
전통 명리학의 통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주는 글자 하나로 길흉을 정하지 않고 여덟 글자의 균형으로 읽습니다. 재미와 참고로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