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간합 天干合
천간 두 글자가 짝을 이뤄 묶이는 관계. 다섯 짝이 있습니다.
| 다섯 짝 | 갑–기, 을–경, 병–신, 정–임, 무–계 |
|---|---|
| 간격 | 십간에서 여섯 번째 되는 글자끼리 |
| 다른 이름 | 간합(干合) |
천간합이란
십간을 늘어놓고 여섯 번째 되는 글자끼리 묶은 것입니다. 갑과 기, 을과 경, 병과 신, 정과 임, 무와 계 다섯 짝입니다. 양간과 음간이 짝을 이루므로 서로 끌어당기는 관계로 읽습니다.
묶이면 어떻게 되나
두 글자가 서로에게 매여 본래 하던 일을 덜 하게 된다고 봅니다. 이를 합거(合去) 또는 기반(羈絆)이라 부릅니다. 조건이 맞으면 다른 오행으로 성질이 바뀐다고 보는 화(化)라는 개념도 있는데, 성립 조건을 두고 견해가 갈립니다.
좋은 것인가
묶인 글자가 사주에 꼭 필요한 것이었다면 손해가 되고, 부담이 되던 것이었다면 도움이 됩니다. 합 자체에 길흉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합충의 다른 글자
전통 명리학의 통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주는 글자 하나로 길흉을 정하지 않고 여덟 글자의 균형으로 읽습니다. 재미와 참고로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