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살 白虎殺
격한 기운으로 읽는 신살. 정해진 일곱 간지에 해당할 때 봅니다.
| 해당 간지 | 갑진·을미·병술·정축·무진·임술·계축 |
|---|---|
| 성격 | 흉신(凶神)으로 분류 |
| 특징 | 모두 진·술·축·미 위에 놓인다 |
백호살이란
정해진 일곱 간지에 해당할 때 보는 신살입니다. 일곱이 모두 진·술·축·미 위에 놓이는데, 이 넷은 여러 기운이 섞여 갈무리되는 자리라 안에서 부딪힘이 크다고 봅니다.
옛 뜻과 지금 읽기
옛 문헌에서는 피를 보는 일과 엮어 크게 흉하게 다뤘습니다. 의술이 지금 같지 않던 때의 기록이라 그대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 요즘은 기운이 세고 급해 부딪힘이 잦은 쪽, 또는 그 힘을 몰아 쓰는 쪽으로 읽는 해석이 많습니다.
겁내는 것이 답은 아니다
명리는 정해진 일을 알려 주는 도구가 아닙니다. 세다고 알려진 기운일수록 어디에 쓸지를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 신살 하나로 무엇이 일어난다고 말하는 풀이는 경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살의 다른 글자
전통 명리학의 통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주는 글자 하나로 길흉을 정하지 않고 여덟 글자의 균형으로 읽습니다. 재미와 참고로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