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살 怨嗔殺
까닭 없이 불편한 관계로 읽는 신살. 여섯 짝이 정해져 있습니다.
| 여섯 짝 | 자–미, 축–오, 인–유, 묘–신, 진–해, 사–술 |
|---|---|
| 성격 | 흉신(凶神)으로 분류 |
| 쓰이는 자리 | 궁합과 대인 관계 풀이 |
원진살이란
정해진 여섯 짝의 지지가 사주 안에서 만나거나 두 사람의 사주 사이에서 만날 때 봅니다. 원진(怨嗔)은 원망과 성냄이라는 뜻이고, 부딪히는 이유를 딱 집기 어려운 불편함으로 설명합니다.
충과 무엇이 다른가
충(沖)이 정면으로 부딪히는 것이라면 원진은 어긋난 채로 계속 걸리는 쪽입니다. 크게 터지지 않지만 오래 남는다고 읽습니다. 그래서 궁합을 볼 때 자주 언급됩니다.
관계를 단정하지 않는다
원진이 있다고 그 사이가 나쁘게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서로 결이 다른 지점이 있다는 표시로 읽고, 알고 있으면 오히려 덜 부딪힙니다. 궁합은 글자 몇 개가 아니라 두 사주의 전체 균형으로 봅니다.
신살의 다른 글자
전통 명리학의 통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주는 글자 하나로 길흉을 정하지 않고 여덟 글자의 균형으로 읽습니다. 재미와 참고로 봐 주세요.